"대보름날의 오곡밥처럼"

휘엉청 밝은달이
둥실둥실 떠오르는
오늘은 정월대보름!
공동체 가족들과
오곡밥을 나누며 기도합니다.

마을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대개 오곡밥은 팥, 수수 , 조 , 찹쌀,
그리고 검은 콩을 함께 넣어서 먹는데
이 다섯가지 곡류는 오장 육부를
특히 간과 심장과 폐와 비장과 신장을
아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오곡밥처럼 건강에 좋은 기쁨과 평강이
오곡밥처럼 찰진 우정과 사랑이
오곡밥처럼 쌓이는 조화와 축복이
당신과 나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경제성장과 고소득을
자랑스럽게 떠드는 오늘의 대한민국이지만
또다른 이면엔 떨어질줄 모르는 자살률과 이혼율과
저출산률과 청년실업률과 양극화현상으로
너무나도 가슴아픈 일이 벌어지는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된 사회적 집단 질병을
뿌리채 뽑아버리고 진정한 치유와 회복을 위해서
각 종교계 (불교, 천주교, 원불교, 기독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나섰습니다.
각계 각층의 전문가 한사람과 함께
다섯명이 오곡밥처럼 매주 월요일마다
K-TV 스튜디오에 모여 뜻과 정성을 다하여
생방송으로 멘토링 토크를 하게 됩니다.

바로, 오늘 모임이 첫 번째 준비 모임입니다.
대보름날의 오곡밥처럼 온 국민들을 밥맛나게하고
살맛나게 하며 병든 한국 사회가 치유되며
이 나라와 칠천만 겨레를 살리는 모임이 되기위해,
우리사회의 고통과 갈등과 대립이 있는 곳마다
오색약수 생명수처럼 흘러넘쳐서 우리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앞당기는 모임이 되기위해,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아하!

대보름날의 오곡밥처럼 온 국민들을 밥맛나게하고 살맛나게 하기위해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