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과테말라 사역 현장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유월의 감사!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은혜와 사랑으로 후원아동들에게

식품과 학용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어둠속에서 도움을 청하지도 못하고

울고있던 아이들이

빛으로 나왔고 다시 꿈을 꾸고

웃을수 있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요!!

첫번째 결연아동, 구두닦이 에드가로 시작하여

지난 6개월간 65명의 빈민 아동과 청소년들을 후원자님들과 연결해 주셨습니다.

3일동안 나누어 진행되는 다일의 날에는

모두들 깨끗이 씻고 입고 엄마손을 잡고 옵니다.

엄마가 없는 아이들은 다일스텝들이 데리고 오지요.

먼길을 걸어와 무거운 후원품을 들고 가도 감사하고 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젠 서로 친해져 아이들은 간식을 나누어먹고

마음껏 뛰어노는 동안 어머니들은 이야기꽃을 피우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후원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도

이 기쁨 전할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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