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밥퍼 후원 부탁드립니다

밥퍼나눔운동본부, 매주 '사랑의 쌀'이 배달됩니다!

안녕하세요? 밥퍼나눔운동본부 소식 전해드립니다.

매주 '사랑의 쌀' 나눔이 시작됩니다.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건물 리모델링이 시작되면서,

밥퍼마저 문을 닫아버리면 식사를 하시지 못하는 분들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다일공동체에서는 '공사' 기간 밥퍼나눔을 위한 재정을

독거 어르신과 소외계층의 주소와 연락처를 기반으로

매주 쌀 20kg를 직원들이 차에 실고 어르신 집을

방문하는 것으로 대체하도록 했습니다.

밥퍼에 오시지는 못하지만 연락이 닿는 어르신은

밥퍼 공사를 마치는 날까지 한 달에 4~5포대를 받게 되십니다.

먼저 밥퍼 인근의 '동대문구 전농동'에 거주하시는

분들을 위주로 인근 '동대문구 회기동' 또 '중랑구'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도 받고 싶어요!' 라고 해서 누구나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선정되신 분들은 진짜 밥퍼가 아니면 식사를 하실 수 없는

하루 한끼가 곧 생명인 분들이 첫 대상자 입니다.

'밥퍼' 직원들도 가장 뜨거운 여름에 쌀을 배달하며 수고롭겠지만

매주 땀을 흘려서라도 전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사랑의 쌀배달이 사고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더 많은 분들께 혜택이 돌아가도록 쌀 후원도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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