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국내 밥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으로 열심히 섬기는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으로 열심히 섬기는 교회"❤
?‘밥퍼나눔운동본부’ ?에서 자원봉사가 부족하면 가장 먼저 전화하는 교회!
한 달의 2번, 싱싱한 콩나물을 풍성하게 보내주는 일명, ‘콩나물교회’!
바로, ? ‘높은뜻섬기는교회’ ?입니다.
 
 
손발이 척척척 성도님들이 얼마나 부지런히 섬겨 주시는지
매번 밥퍼 직원들은 오실 때마다 깜짝 놀랄 뿐만 아니라,
항상 믿고 맡길 만큼 의지하게 되는 봉사팀 중 하나입니다.
 
 
 
다일공동체 안에서도 늘 칭찬을 하는데,
사실 교회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없어서 여쭙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높은뜻’?으로 시작하는 김동호 목사님 그 교회 중에 하나인가 싶었는데,
분립된 4개 교회 이름은 아니여서 그냥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교인들께서 교회에 대한 말씀이 통 없이 묵묵히 봉사하셨기 때문에
경기도 별내에 있는 그냥 한 교회려니 하고 지나쳐 왔습니다.
그런데, ?‘높은뜻섬기는교회’? 이영훈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많이 오셔서
단체로 봉사를 하고 가셨는데 여전히, 꾸준히, 열심히 섬기시는 모습에 안 되겠다 싶어서 뒷?조사를 살짝했습니다.
그런데, 아하!!
 
 
 
취약계층 일자리 만들기와 바른 먹거리 공급을 위해
교회 옆에 무농약 콩나물 공장을 세웠습니다.
사회적기업으로 탈북민 등을 채용했을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콩나물을 제공해 왔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 ‘이삭줍기헌금’을 통해서 1년에 4번 분기별로
성경 속에 이삭줍기를 통해 과부와 이웃을 도왔던 것처럼 지역주민들을 돕는 교회라고 합니다.
늦게 알아본 저를 용서하옵소서!!
그리고, 제가 형님으로 부르는 날기새 김동호 목사님이 은퇴 뒤에 출석하신 교회였군요.
늦되고 무딘 저를 야속하게 생각하지 마옵시길
 
 
 
?‘높은뜻섬기는교회’?는 김동호 목사님의 모교회인 ‘청량리중앙교회’에서 분립하여 30~40명 교인으로 시작된 교회였고,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한 상황에서 ‘높은뜻숭의교회’에서 사용하던 청어람 건물에서 한동안 예배처소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 후, 교인들이 별내에 땅을 사서 시작한 교회가 이제는 350여 명의 교회가 되었다고 하네요.
날기새 김동호 목사님은 은퇴 뒤에 이 교회를 출석하시고 계신다고 하네요
어떤 말보다 어떤 이름보다 사랑과 나눔으로
우리에게 선한 행실을 먼저 보여주신 ‘높은뜻섬기는교회’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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