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네팔다일공동체

지트네팔리 형제 이야기!

 
이슬비처럼 사랑을 전해서
예수님을 만나게 된 ?? 네팔?? 형제
“저를 도와주신 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려요. 저도 이번 주부터 교회에 출석하겠습니다.”
다리 수술을 마친, ❤️지트네팔리 형제❤️의 고백에 우리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할렐루야!
얼마 전, 네팔다일공동체에서 ❤️지트네팔리 형제❤️가 다리 수술을 급하게 해야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수술비가 없다는 사연이었습니다.
가뜩이나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재정으로
손을 써보지도 못하고 절망하고 있을 형제의 사연이 너무 딱하고 안쓰러웠습니다.
네팔다일공동체 가족들이 팔을 걷어붙여서 솔선수범으로 후원금을 내서 수술비를 모으기 시작했고,
주변에도 널리 지트네팔리 형제의 사연을 알려 도움을 청해 왔습니다.
사실, 네팔다일공동체는 한국과 미주 다일공동체를 통해 도움을 호소하거나
긴급 상황을 알려 모금을 해주는 수동적인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네팔다일공동체에서 먼저 스스로 네팔 안에서 이 사연을 알리고
서로 이 아픔을 나누어 기도하고 후원한 것이 무엇보다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육체뿐만 아니라 그 영혼도 살리는 기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지트네팔리 형제님❤️이 이 모든 섬김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고
자신보다 자신을 위해 더 애써주고 기도해 주고 수술비를 위해 애써준 네팔다일공동체 가족의 사랑에 큰 울림을 준 것 같습니다.
이슬비에 젖듯 형제의 마음에 전한 예수님 사랑으로 주님께 돌아온 놀라운 역사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직, 형제가 잘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온전히 그의 마음이 변하고 도리어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지트네팔리 형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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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포카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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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 467701-01-299245

(사)데일리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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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세나 원장 : +911-9841384069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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