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과테말라다일공동체

건축가의 꿈을 꾸는 엘피 이야기!

 

 

엘피의 집은 폭풍에 무너져버렸습니다.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지만 하루 아침에 방 한칸 마저 잃은 엘피가족은 갈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이웃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재료를 구하고 힘을 모아 방 한칸을 지어주었습니다.

겨우 방 한칸은 마련했지만 농장에서 일하시는 부모님은

6개월의 우기동안 일거리가 없어 3형제중 맏이인 엘피는 학교를 그만두어야 할 상황이었지요.

지난번 다일비젼트립팀은 엘피의 집을 방문해주셨고 함께 기도해주셨습니다.

기도후 바로 응답해주신 하나님!!

엘피의 딱한 사연을 들으신 한분이 엘피 3형제를 모두 후원해주시기로 한 것입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집이 없는 설움을 겪어본 엘피는 이제 꿈을 이루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 없는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주고 싶은 건축가의 꿈!!

동생들도 학교에 가고 꿈을 이루어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달도 안되는 사이에 이렇게 변한 엘피 3형제와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며 저도 꿈을 꿉니다.

산토 도밍고 달동네 아이들이 모두 후원자를 만나 꿈을 이루어가는 꿈!!

아이들의 꿈도 저의 꿈도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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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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