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다일작은천국

자원봉사자의 아름다운 손길, 따뜻한 마음!

❤️“자원봉사자의 아름다운 손길, 따뜻한 마음”❤️

어느 봄 끝자락에 다일작은천국으로 손님 한 분이 방문하셨습니다.

인사를 건네자 손님이 해주신 말씀은

“본인이 근처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때마침 미용 봉사자가 필요한 시기였고, 더욱이 동네 주민 분이었기에

😄너무나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가득하였습니다.😄

곧이어 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도 오셔서 이야기를 전해 듣고,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생긴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며칠 후 약속한 입소인 미용의 날이 왔습니다.

혼자 오실 줄 알았던 봉사자님은

😄같이 일하는 2명의 직원과 함께 웃는 모습으로 찾아와주셨습니다.😄

이는 저희를 위하여 하루 영업을 쉬고 찾아와 주셨음을 알기에

큰 😘감동😘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날 이미용에 참여한 입소인분들 모두

거동이 힘들어 미용실을 가기가 힘드신 분들,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 등 다양한 😯어려움😯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의 어려운 사정을 아신 까닭인 걸까요?

장시간의 이미용에도 힘들어하는 내색 없이

자원봉사자분들의 밝은 😄미소😄와 최선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발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발을 마치신 입소인 분들은 😄환한 얼굴😄과 잘생김이 묻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모습은 자원봉사자, 다른 입소인분,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모두에게

감동

의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을 내서 와주신 자원봉사자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다일작은천국에

자원봉사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다일작은천국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801-848969📌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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