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다일작은천국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사회로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사회로’
얼마 전
'다일작은천국'
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 중 몇몇 입소인들이
건강이 많이 회복되어 병세를 떨쳐내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하여 시설을 퇴소하였습니다.
한 입소인은
'다일작은천국'
를 퇴소하면서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저였는데 다일작은천국으로 들어오면서
다시 사회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은 생각에 너무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시설에서의 생활을 통해 건강이 회복되면서
다시 일자리를 찾아 사회로 돌아가게 되네요. 직원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보통 다음에 뵙겠다 하면서 인사하지만 저희는 오히려
다시 안 보는 것이 좋은 것이라 생각이 들기에 그냥 갑니다”라며
웃는 모습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향해 걸어갔습니다.
이렇게 퇴소하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시는 게
저희 직원들이 일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보람인 것 같습니다.
현재 ,
'다일작은천국'
에 입소한 모든 입소인이
건강을 회복하여 모두 사회로 돌아가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위치로 자리 잡기까지
열심히 그분들을 위해서 일할 것입니다.
어르신들이 다시 사회로 돌아가기 위한 디딤돌이 되어주세요.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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