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다일작은천국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일작은천국 -👍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

다일작은천국 늦깎이 🍀사회복지사 이현우 간사🍀입니다.
저는 올해 3월부터 갑작스럽게 지병인 갑상선암이 재발 및 전이가 되어서
병가를 4개월 동안 사용하고 7월 부로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많이 무섭고 힘들기도 하였는데
원장님 및 직원 분들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제가 병가를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게 배려를 해주셔서
치료를 잘 받고 다시 복직할 수 있었습니다.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음에도 배려해 주신
이사장님 이하 다일복지재단 및 다일작은천국 임직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4개월 간의 공백 기간 동안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다일작은천국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입소인 분들도 보이고
기존에 계시던 입소인 분들이 퇴소하여 안 보이기도 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지나고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지는 만큼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제 역할을 수행해 내는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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