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뜻과 정성 모두어"

 

캄보디아 씨엠립에 세워지고 있는

아시아 다일비전센터를 위해서

특별회원이 되주신 류경애, 강효숙권사님,

평생천사 후원회원이 되어주신

박상원, 김영재 선생님등의 후원회원

이야기를 어제 행복편지에 전해드렸더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이 뜻에 동참하고 싶으시다면서

많은 분들이 정성을 모아주셨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도 함께 하겠습니다.”

“미국에서도 참여 하겠습니다”

“집에 있는 저금통을 곧 바로 가져 가겠습니다.”

“밀알헌금에 감동 먹었습니다! 저도 동참합니다!”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 


먹은 셈치고요

오늘부터 당장하겠습니다.”

 

행복편지를 읽자마자 1004달러를 보내시겠다고

사랑의 불씨를 던져주신 아르헨티나의 권명숙님.

자비량으로 일하시는 뉴저지의 정선희 간사님,

아시아 빈민촌을 위한 천사운동이 국내외에서

불길처럼 타오르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한다는

애틀란타 본부의 전창근 목사님과

그 이외에도 뜻과 정성을 모두어 보내주신

친구들에게 깊은 신뢰와 넘치는 감사를 드립니다.

 

제 딸 가람이는


캄보디아를 위해 2년반 동안 모은

저금통을 제게 기쁘게 꺼내 놓았습니다.

밥퍼의 무의탁 노인들과 노숙인들도

날마다 드리는 자존심 유지비 100원을

더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아시아의 빈민을 위해,

캄보디아 씨엠립에 세워지는

아시아 다일비전센터 건립을 위해,

기쁨으로 드릴 것을 다짐했습니다.

 

어디서나 무엇으로나 일등을 해 본 일이 없지만

나눔에서만큼은 누구보다고 일등이고 싶은

국내외 다일공동체 가족들과 후원회원들,

특별히 캄보디아 다일공동체를 사랑해 주시는

캄다사모 벗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커피 한잔값 오천원도 좋

한끼 식사비 만원도 좋습니다.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시작하는

사랑의 나눔운동! 날마다 이 걸음으로 나가렵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말입니다.

미래로! 아시아로! 세계로!

아하!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미래로! 아시아로! 세계로! 아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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