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개최한 '거리성탄예배' 모습. (사진제공=다일공동체)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다일공동체(이사장 최일도 목사)가 운영하는 무료급식 밥퍼나눔운동본부가 25일 11시에 '거리성탄예배'를 개최한다. 

1,700~2,000여 명이 밥퍼 마당에 모이는 거리성탄예배는 식전 공연과 식사가 준비된다. 

밥퍼나눔운동본부 측은 "코로나와 경기 불황으로 연말연시를 더욱 춥고, 배고프게 지낼 소외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아기 예수 탄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일공동체는 밥퍼 건축물을 놓고 1년 넘게 동대문구청과 법적·행정적 대치 중이다. 지난 19일 기준 150,305명이 건물 철거 반대에 지지 서명으로 동참했다. 

출처 : 데일리굿뉴스(https://www.good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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