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밥퍼에는 외국인 봉사자, 유학생, 국제학교 학생들의 봉사가 늘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엘리스’, ‘제니퍼’ 대학생 자매님들과 오스트리아에서 온 ‘레이나’ 자매님,

독일에서는 사스키아(Saskia) 자매님과 욘, 루카스 형제님이 봉사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플래닛 주민센터’라는 여행사를 통해서 젊은 외국인들이 방문해서 꾸준히 방문하고 있어서,

밥퍼는 점점 글로벌해 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홍콩 ECF Saint Too Canaan College (14~18세)

학생 38명과 선생님 4명, 통역사까지 총 44명이 봉사를 왔습니다.

한국에 여행 온 친구들은 한국 학교와 문화를 체험하고

밥퍼에서 봉사를 경험하러 왔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집에서 밥을 해 먹는 일이 거의 없는 친구들인데

한 끼 식사를 위해 정성껏 요리하고 도왔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행복하다!” “또 해 보고 싶다” 라면서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4월에는 단체로 외국인 봉사단이 온다고 하니,

가슴이 참 벅차고 눈물겹습니다.

우리의 섬김과 나눔으로 그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귀한 쓰임을 받는 ‘밥퍼’ 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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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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