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주년 창립기념일을 맞는 ‘푸른나무교회’ 곽수광 목사님과
 
성도들이 올해도 봉사 오셔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매년 365만원의 헌금과 함께 목사님 외에 27명의 성도님이
 
따뜻한 밥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연극배우로 유명한 서주희 성도님께서 즉석 공연도 해 주시고, 
 
트로트 가수 향기 자매님은 트로트 메들리를 불러주셔서
 
얼마나 흥이 났는지 모릅니다^^
 
 
매년 부활절마다 계란을 1,000여개 보내주는 정신여중과

 교목이신 김신혜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일 단골 미용실  ‘살롱620’ 원장님께서 
 
“난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지만, 이 좋은 일을 그냥 보고만 넘어 갈 수 없어서요…”
하시면서 오전 시간 미용실 문을 닫고

 처음으로 미용봉사를 와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계셔서 더욱 푸르고 푸른 4월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