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과 명절을 보내고 온 후, 매일 장난만 치던 쌍둥이들이 의젓해 졌습니다.
평소처럼 밥을 흘리지도 않고, 장난도 치지 않고, 조용히 앉아서 밥을 먹습니다
또 밥을 먹고 나면, 어머니를 도와서, 행주를 들고 열심히 식탁을 닦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보면서, 언제 이렇게 컸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쌍둥이들이 맑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쌍둥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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