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밥! 으로 나눈 우정"

 

밥퍼면 밥퍼지 왜, 아름다운 밥퍼냐? 고
많은 분들이 제게 묻더군요
'밥퍼'는 다일공동체의 첫 번째 빈민선교요
긍휼 사역이지만 이십사년이 지난 오늘은
우리 시대 무상급식의 대명사로 온 국민들이
기억하고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밥퍼는 무상급식이지만
아밥은 결코 무상이 아닙니다.
보통 시민들이 밥 드시러 식당에 찾아오실때
지구촌의 먹지 못하는 가난한 이웃이 있음을
함께 기억하자는 것입니다.

 

식당에서 자신이 사먹는 밥 한그릇으로 인하여
굶주린 이웃을 기억할 뿐만 아니라
십시 일반으로 사랑을 나누고 섬길수 있다면
'밥퍼'가 '밥心'으로 더욱 아름다워지면서
'아,밥!'이 됩니다.^^

 

이에 함께 기쁨으로 참여 해주신
김영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강지원,황교안변호사님과 한준호,조용근회장님
이혜훈의원님과 박청수교무님 등 나눔행사에 항상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시는 벗님들이
「아,밥!」의 협력대사가 되어주셨습니다.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 아밥으로!
조금이라도 나누고 협력할 수 있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큰 행복을 느끼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계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오늘 앞치마 입으시고 자원봉사하신 분들이
한마음 되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하시네요.

 

"아밥으로 밥맛이 더 나네요"
"밥心으로 살맛이 난다구요"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하여, 우리 모두"
"밥심으로, 밥심으로, 아밥! 아밥!"
"아하!!"

“아밥으로 밥맛이 더 나네요” “밥心으로 살맛이 난다구요”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하여, 우리 모두” “밥심으로, 밥심으로, 아밥! 아밥!” “아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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