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금요일, 밥퍼에서는 120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일도와 함께 떠나는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120명의 어르신들을 총 3대의 버스에 각각 모시고, 자원봉사자와 재단 직원들의 안내로

밥퍼에서 출발해서 가평 ‘설곡산 다일연수원’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다일 가족들이 손수 준비한 맛있는 ‘비빔밥’과 풍성한 다과를 준비했으며,

손수 내린 커피를 대접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설곡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산책하시면서

어르신들께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최일도 목사님의 사회로 ‘가을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 시간에는 <공연예술동아리 A-PRO>의 공연과

<트로트 가수 향기>의 트로트 메들리로 춤과 노래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시간, 어르신들의 장기자랑 시간으로 성대모사, 춤, 노래 등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에도 기필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일도 목사님은 매번 이렇게 주시기만 하고 저희는 받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가족도 안 챙겨주는데, 단풍 구경까지 시켜줘서 고맙습니다”

어르신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감사표현을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봄과 가을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밥퍼 효도관광’ 을 하려고 합니다.

 

 

#가수향기 #공연예술동아리 #APRO #가을소풍 #춤 #노래 #비빔밥 #가을음악회

#밥퍼목사일도와함께떠나는웃음이가득한가을소풍 #가평설곡산다일연수원 #설곡산

#다일연수원 #향기 #트로트 #다일 #밥퍼

Posted by 다일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