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역사문화관’이 개관을 준비하면서
다일의 초창기와 36년간 나눔의 역사를 담고 있는
자료들을 기증해 주기를 요청하여
밥퍼에서 전달식을 했습니다.
처음 역 광장에 퍼질러 앉아서 라면을 끓였던
당시의
코펠과 냄비와
120쇄 이상을 찍은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1쇄 본과
앞치마와 위생모, 다일조끼와 역대 대통령들의 밥퍼 방문 사진과
액자 4개, 기증 릴레이 영상까지 촬영했습니다.
다일이 가장 전하고 싶은 것은 어떤 자료나 물품이 아니라,
무형의 나눔과 섬김의 영성과 ‘지여작할나’ 정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년에 개관하는
‘한국기독교 역사문화관’ 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오고 올 다음 세대들을 위하여 소장하고 있는 의미있는 것과
기독교 역사 관련 자료가 생각나시면 기증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