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빛 가을 하늘 바라보며
밥은 하늘인데, 읊조려 봅니다.
밥이 무섭다는 걸 아는 이들은
밥냄새, 사람사는 냄새를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37년째 청량리역에서 발걸음이
12월 12일 이후에도 지속되기를 기도하는 맘으로
오늘도 말간 하늘을 바라봅니다.
감사하니, 행복합니다.
지금도 다일공동체에 보내주시는
여러분의 사랑은 널리 전해지고 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가을호 소식지,
확인해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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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가을호 소식지,
확인해 보실까요? 😘
(주요 내용)
▶ 기획특집 :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20주년
▶ 다일이 만난 사람 : 문병규(데일리다일 이사, 지투엘마케팅 대표)
▶ 많은 비로 위에서는 산사태, 아래로는 마당이 낭떠러지로 무너져내린
네팔 신두팔촉 서퍼나 호스텔(고아원)
▶ 과테말라 센터 건립 모금
▶ 희망브리지 '의료사각지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무료병원 지원 사업'
- 다일천사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