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다일작은천국, ‘Voice Of Dail 다일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다일작은천국은 

음악치료 프로그램 ‘Voice Of Dail’을 진행하며

입소자들의 마음을, 음악을 통해 위로하고 흥미를 유발하여

정서·심리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Voice Of Dail 프로그램의 마지막 날 우리는

작은 음악회를 준비하여 모든 입소자들과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입소인(수강생)들이 연습한 무대를

관객 앞에서 선보이는 코너도 진행하였습니다.

 

 

한 수강생은

“힘들게 연습하여 무대를 하고 나니 정말 보람이 있었다.”며

매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며칠 동안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입소인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무대를 준비한 한 직원은

“솔직히 준비할 때는 많이 힘들었는데 입소인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연습한 보람이 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다일작은천국의 이번음악회를 통해

입소인들과 직원들이 화합하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는

한 페이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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