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꿈 찾기

15세 자오테이 껨또라는 소녀는 어려서 오른쪽 눈을 실명하였습니다. 현재는 밥퍼일을 묵묵히 돕고 있는데 활짝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고, 그 사랑 받고 있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잃어버린 꿈을 찾고 또 다른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꿈을 꾸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매일 밥 나눔 함께 꿈꾸기

지금은 주3회 밥을 푸지만 최소한 하루 한 끼라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도록 매일 배식을 해야 합니다. 가야 할 길이 멉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라 하지만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베트남다일공동체 함께 꿈을 이루어 가실 봉사자, 후원자분들을 기다립니다.

 

 

 

베트남다일공동체 밥퍼 홍보활동

1년에 한번 있는 여성한인회 바자회에서 다일공동체 홍보를 했습니다. 후원에 대한 설명과 후원신청을 받았는데, 어른들은 물론이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이들도 모금함을 채우며, 남녀노소 모두가 십시일반의 나눔으로 행복한 날 이었습니다.

 

 

베트남 Dole 바나나 후원.

베트남 Dole에서 바나나를 후원해 주셔서 밥퍼 센터에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 뿐만아니라 식사하러 못 오시는 다른 지역의 분들에게도 골고루 나누어 드릴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Dole 김민 대표의 “자식처럼 귀하게 키운 바나나를 맛있게 먹어주셔서 더 고맙다”는 말씀에 밥퍼는 더 감사하고 살맛나는 하루였습니다.

포스코 베트남 후원과 봉사.

포스코 베트남에서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과 넷째 주 목요일에는 정기적으로 봉사자들이 오셔서 밥퍼 봉사와 후원을 해주십니다. 무더운 날씨에 온 몸이 땀으로 젖어도 처음부터 끝가지 웃음으로 봉사해 주신 포스코 베트남 봉사자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베트남 다일공동체 후원 문의: 02-2212-8004 다일복지재단

인터넷 후원: www.dail.org

 http://www.dail.org/SrcWeb/Sponsor/Sponsor_01_03.aspx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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