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천사가 되어...”
독자편지 / 신수영(하늘사랑)님
다일복지재단 후원관리실장
목사님, 감사합니다!
모든 열과 성을 다하여 영성수련을 인도해 주신 덕분에 오늘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받았습니다. 평생천사회원 아홉분이 후원을 약속하시고 열에 여덟아홉이 십시일반으로 다일사역에 동참해 주시겠다는 이 놀라운 은혜에 후원창출과 관리를 책임진 한사람으로 그저 감사하고 고마워 눈물이 다 흐를 정도입니다.
최연소 18살 된 벗님에서부터 최연장자 70세 벗님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한 마음 한 뜻 되어 친구가된 영적우주여행! 이번 136기도 1기부터 이어져 오던 해외에서 참여하시는 전통이 이어진 것을 보고 놀라웠습니다. 금번에도 인도네시아, 캐나다, 미국, 벨기에, 뉴질랜드 등 그 먼데서 어떻게 한국의 경기도 설곡산 골짜기까지 찾아오셔서 영성수련에 참여하시는지?
향기가 진동하면 십리밖에서도 나그네가 그 냄새로 찾아온다더니만 벗님들의 모습이 어찌나 그리 맑고 밝은지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던 목사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목이 쉬고 근육통으로 힘들어 하시면서도 혼신의 힘을 다 쏟는 목사님 모습에 모든 벗님들이 감동하여 한 마음되는 모습은 정말 정말 눈물겹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의 후원관리를 책임진 제가 정말 감동한 것은 목사님의 그 마음이 벗님들께 그대로 전달되어 많은 벗님들께서 다일공동체의 나눔과 섬김의 사역에 기쁘게 동참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정말 눈물 나도록 감사했습니다. 영성수련에 참여하신 벗님들마다, 또 매 기수마다 그 놀라운 깨달음과 받은 은혜에 후원으로 동참 해주시고, 그 중에서도 아홉 분이 평생천사회원(1004만원 후원)이 되어 오늘 하루 9천만원 이상을 모아주셨다는 아름다운 소식에 너무도 눈물겨웠습니다.
영성수련 인도하실 때마다 보게 되는 주님의 놀라운 섭리와 역사가 계속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항상 건강하셔서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어 깨달음을 주시고자 하는 목사님의 그 사랑과 영성과 열정이 더욱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어 다일의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후원창출로 계속 계속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름다운세상입니다. 아하!
최연소 18살 된 벗님에서부터 최연장자 70세 벗님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한 마음 한 뜻 되어 친구가된 영적우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