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만 앙상한할아버지
두 분이 캄보디아다일공동체에
찾아왔습니다.

오랜병을 앓은 흔적이
... 역력한 두 사람.
이들의 삶에는 또 얼마나
많은 아픔들이 마음을 베이게
했을까요...

링거도 굳이 밖에서 맞아야
마음이 편한
이 할아버지와 형님할아버지
두 분의 모습에 오늘도
마음이 울컥합니다.

주님,
이 고달픈 인생들이
주님을 알고
주님의 평안에 거하게하소서...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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