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나눔의 기쁨과 감동을 전해주는 분들이
계 속계속 이어진다는 것이 기적 같습니다.
특별히 무슨 일이든지 함께하려는 마음과
겸 손히 섬기는 마음,
무엇이나 준비되있는 헌신된 마음을 접할 때에는
마 음 깊은 곳에서부터 울컥 울컥하는 감동이 일어납니다.
어제 복지재단 사무실에 오랜만에 갔더니
제 책상위의 작은 메모 한 장이 감동 자체였습니다.
“최 목사님,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신축공사를 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 돌잔치 할 돈으로요
밥퍼에 건축헌금을 하고 싶어서요^^”
밥퍼나눔 운동본부 신축공사를 하게 됬으니
건축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 한번 한 적이 없는데,
아이 돌잔치할 비용을 쪼개서
소외돈 이웃들을 돕고 싶다는 그 마음이
제게 얼마나 잘 전달이 되고 제 마음을 뜨겁게 하던지요,
이제 아이가 돌이면 아무리 열심히 돈을 모았어도
큰 돈없는 젊은 부부일텐데,
일생 한번 있는 돌 잔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하려는
천사같은 젊은부부들이
어쩌면 이렇게도 계속계속 이어질까...
언제나,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천사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공통점은,
절대로 누가 알아주길 바라지 않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나눌 뿐만 아니라
보상도 댓가도 바라질 않습니다.
밥퍼나눔운동본부 건물이 신축되어
개원예배를 드릴 때
꼭, 그 아이와 얼굴모를 천사를,
이 메모를 남긴분을 초청하여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온맘다해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하소서.
나눔의 기쁨과 감동을 전해주는 분들이
계 속계속 이어진다는 것이 기적 같습니다.
특별히 무슨 일이든지 함께하려는 마음과
겸 손히 섬기는 마음,
무엇이나 준비되있는 헌신된 마음을 접할 때에는
마 음 깊은 곳에서부터 울컥 울컥하는 감동이 일어납니다.
어제 복지재단 사무실에 오랜만에 갔더니
제 책상위의 작은 메모 한 장이 감동 자체였습니다.
“최 목사님,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신축공사를 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 돌잔치 할 돈으로요
밥퍼에 건축헌금을 하고 싶어서요^^”
밥퍼나눔 운동본부 신축공사를 하게 됬으니
건축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 한번 한 적이 없는데,
아이 돌잔치할 비용을 쪼개서
소외돈 이웃들을 돕고 싶다는 그 마음이
제게 얼마나 잘 전달이 되고 제 마음을 뜨겁게 하던지요,
이제 아이가 돌이면 아무리 열심히 돈을 모았어도
큰 돈없는 젊은 부부일텐데,
일생 한번 있는 돌 잔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하려는
천사같은 젊은부부들이
어쩌면 이렇게도 계속계속 이어질까...
언제나,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천사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공통점은,
절대로 누가 알아주길 바라지 않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나눌 뿐만 아니라
보상도 댓가도 바라질 않습니다.
밥퍼나눔운동본부 건물이 신축되어
개원예배를 드릴 때
꼭, 그 아이와 얼굴모를 천사를,
이 메모를 남긴분을 초청하여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온맘다해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