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배일목과 함께하는 나눔콘서트

 

 

설곡산 다일공동체에서

한국최고의 연극배우 세분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캄보디아에 아시아 다일비전센터를 세우고

여전히 굶주린채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아시안들을 위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동행이었습니다.

 

막을 열어주신 뮤지컬 배우, 배해선님!

보다 나은 아시아를 위해 기획 연출을 한

우리의 홍보대사 연극배우, 윤석화님!

올해로 연극인생 50년을 기념하시며

‘19’ 그리고 ‘80’의 감동 장면을

보여주신 한국연극의 대명사, 박정자님!

 

이 세분이 한마음되어 한걸음에 달려오셔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행복하게 하시며

우리를 감동시켜 준 것만도 너무 감사한데

직접 들고 오신 애장품까지 경매에 부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모범을 보이셨으니

일체가 은혜요 감사뿐입니다.

 

이 분들 뿐만 아니라 이 먼 곳

설곡산 골짜기까지 오셔서

귀한 성금을 맡기고 가신 삼백여명의

벗님들과 후원회원님들이 계셔서

눈물이 날 만큼 감사가 넘칩니다.

 

내년 7월 7일 7시도 기억하셔서

받은 은혜가 많을수록 사랑도 많이 나누며

지구촌의 고통당하는 이웃을 위하여

섬김을 실천하는 일이 평생소원 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아하!!

 

 

좌로부터 배해선님, 저 북극곰, 윤석화님, 박정자님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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