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곡산의 아침 햇살
뒷산을 외롭게 지키는 목청 큰 장닭 한 마리의 “꼬끼오! 꼬끼오!!"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설곡산의 새벽! 그리고 날마다 신비스럽게 펼쳐지는 아침햇살의 아름다움은 이루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에 새들이 아름다운 노래로 화답을 하고, 산위에서 산들바람까지 불어와 줘 지칠 대로 지친 몸과 마음을 깨끗이 씻겨줍니다.
설곡산에 오셔서 이른 아침의 풍경부터 서산에 지는 저녁노을을 보신 분들마다 한결같이 하시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곳에 살면 오래 앓던 병도 다 나을 것만 같아요”
“너무 평화롭고 너무 아름다워요”
“자연치유센터에 머물고 싶은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요”
“여기 있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저절로 치유되고 회복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이곳에서 정작 제가 맞이하는 아침은 늘 큰 부담이었습니다. 눈뜨자마자 이어질 설교나 강연 준비나 영성수련 프로그램 진행 때문에 누리고 즐길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오늘 아침처럼 아무 부담 없이 맞이하는 설곡산의 새벽과 아침햇살은 평화와 평안! 그 자체였고 눈부시게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아름다운 침묵의 성지요, 치유와 회복의 동산 설곡산 다일공동체는 자연 속에서 쉼을 얻고 피정을 하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 1년 365일 항상 열려있습니다. 미리 미리 연락을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특히, 금년 여름방학을 맞아 1단계 아름다운 세상찾기 137기(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와 138기(8월 6일부터 10일까지)가 연이어 이어지고, 2단계 작은 예수살아가기(8월 13일부터 18일까지), 그리고 3단계 하나님과 동행하기(8월 20일부터 25일까지)가 한 달 내내 계속 계속 이어집니다.
설곡산에서 맞이하는 이 아침의 신선한 감동을 누리시면서 매일의 예배와 매달 진행되는 다일영성수련회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설곡산 다일공동체(031-585-2004)로 지금, 문의해주세요! 매일 두 번 청량리에서 설곡산까지 오는 셔틀도 있습니다. (오전 10, 오후 7시 출발)
아하!!
자연 속에서 쉼을 얻고 피정을 하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 1년 365일 항상 열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