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함께 했습니다.
한쪽 팔로, 한쪽 발로 우리는 함께 흙을 파고 다졌습니다.
그렇게 쓰룩뿌억은 다일과 백석대학교와 가까워졌습니다.

우리는 땀을 나누었고, 빵 한조각을 나누었고, 길이 조금씩 만들어질때 마다 한박 웃음을 나누었습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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