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르은이

 

 

심장병 수술을 받고

천사병원에서 다일의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하루하루 몰라보게 건강해져 가는 르은이

 

지난번 전주교도소 S형제를 만나고 오면서

한국의 대표배우인 윤석화 집사님이

르은이의 끼와 스타 기질에 대해

이미 인정했었습니다.

 

이 사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건이

다일천사병원에서 있었습니다.

 

밤새 당직 근무를 하고 있는

배태현간사(단테님) 곁으로

다일공동체 소식지를 슬그머니 들고 오더니

제 사진을 보여주며 저의 모습과

표정을 그대로 따라 하더라네요^^

 

저만 마주치면

달려와 품에 안기고

빰에 뽀뽀를 퍼부는 르은이

모든 다일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서 웃음짓게 만드는 이 소년!

 

이미 캄보디아를 넘어서서 아시아의 별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행복하게

세상을 아름답게 할 청년으로

씩씩하게 자라나고 있음을

굳게 믿습니다.

 

아하!!

 

 

 

제 사진을 보여주며 저의 모습과 표정을 그대로 따라 하더라네요^^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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