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을 걸어 왔을 것이다.
밥퍼의 밥이 어쩌면 유일한 제대로 먹는 밥일것이다.

집은 홍수를 피해 먼 거리를 이동했을 것이다.

너의 자는 모습..
내 눈은 자꾸 흐려지는구나..

이곳이 너의 안식처 이기를..
기도하마. 아이야..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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