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10일.
          KBS 사랑의리퀘스트 특집생방송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 두 시간을 통해서
          다일공동체의 사랑이야기가 널리 소개되었습니다.
          이 땅의 토종 NGO, 다일공동체가 국내와 해외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왜 하고 있으며?
          어떻게 하기를 원하는지? 온 국민들과 해외 동포들에게
          감동영상으로 전해 드리면서 정말 눈물겨웠습니다.

          시청자들은 물론 KBS 담당자들도 이렇게 큰 감동과
          놀라운 응답은 아주 드문 일이라며 도리어 감사했습니다.
 
          섬세하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그 어느때 보다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충만함을 경험했습니다.
          나눔의 감동이 신․불신을 막론하고 전국에 전해졌는지
          KBS 스튜디오에 마련된 전화기 200여대가
          그야말로 불통이 될 정도로 울리고 또 울렸습니다.
          시청자 마음도 울리고 많은 국민들의 마음도 울렸나 봅니다.
          사회자와 무대에 함께있던 저와 아내도
          자원봉사자들과 방청객들도 함께 울었습니다.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라는 특집방송 타이틀처럼
          소외된 이웃들과 한가족이 되어주신
          따뜻한 국민들이 건재해서 눈물났고
          선한일을 하는데는 온 국민이 한 마음이 된다는 사실에도 감격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하도 많은 전화가 와서
           나중엔 목이 마르고 팔에 마비가 올 정도였지만
           감사와 기쁨으로 한 통화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또한 감동자체였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KBS 관계자들 모두가 크게 놀라워 했습니다.
           어제 사랑의리퀘스트 특집방송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다일공동체는
           주님가신 섬김의 길을, 그분이 인도하시는 나눔의 길을
           죽기까지 이 걸음으로 따라가겠습니다.

           하라고 명하신 이웃사랑을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과 함께 실천하겠습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
           먼저 아무 힘 없고 소외된 이웃들과
           모든 지구촌 가족들과도 하나입니다.
           특별히 기근과 질병으로 고생하는 이들과.


             -최일도의 행복편지 중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동어린 후원이야기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사무실로 끊임없이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KBS TV 방송을 잘 보았고, 감동을 크게 많이 받았다며…

           “나는 지금 90살을 바라보고 있는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건 들어보지 못했어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걸 보고,
            이런 생각을 했지. 나도 진작부터 불쌍한 사람들을
            도우며 살았어야 했는데...

            나, 동사무소에서 매 달 8만원씩 고령연금이 나와요.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죽을 때까지 만원씩 빼가세요.
            자꾸 목이 메여 말을 못하겠네. 정말 고마워.
            이 사회에 빛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매달 타는 연금 8만원에서 죽을 때까지 만원씩 빼가라는 할아버지 때문에
            너무나 외롭게 홀로 살고있지만 다일공동체와 함께 하는 분들이 있어서
            살 맛이 난다고 하시는 할아버지생각에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정말 힘이 납니다.

            다일공동체의 후원회원들은 대부분 이런 소시민들입니다.
            넉넉히 있어서가 아니라, 없는 중에서도
            작은 것을 쪼개고 나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랑으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는 모든 후원회원님들께
            다시한번 신뢰와 감사와 존경을 올려드립니다.

            할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어떤 분은 아이의 돌잔치를 할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아이사진과 함께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이
            있는가 하면, 아이들 이름으로 한 달에 만원씩 후원을 하겠다는 분,
            자신도 아프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나누고 싶다는 분등 눈물겨운 사연들이 이어졌습니다.

            모든 후원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