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HADOW’

 

다일공동체의 홍보대사이며 오랜 세월 친구인 탤런트 박상원님의 사진전이 어제부터 청담동에 있는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4년만에 여는 박상원의 두 번째 사진전은 ‘A SHADOW’ 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전시회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전시회의 모든 수익금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헌금합니다.

 

17년전부터 홍보대사로 뛰고 있는 우리 다일공동체를 비롯해서 월드비전, 근육병재단, 라파엘클리닉 이렇게 네 개 단체를 통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변함없는 그의 사랑 나눔이 참으로 고맙기만 하네요.

 

중국다일공동체의 박상원 도서관이 첫 번째 사진전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으로 건립되었고, 캄보디아와 네팔다일공동체까지 빈민촌 현장을 발로 뛰어 다니며 수고의 땀을 흘려준 고마운 벗.

 

이 벗으로 말미암아 제3세계의 가난한 빈민촌 아이들이 또다시 도서관에서 꿈을 키우며 제2의 박상원, 제3의 박상원이 되어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갈 것을 생각하니 감사가 저절로 솟구쳐 나옵니다.

 

전 세계 곳곳을 다니며 그의 카메라가 잡은 하늘과 땅과 자연이 만들어낸 그림자(A SHADOW)를 통해서 그 찰나에 멈춘 숨처럼 시간속에서 영원을 만나는 감동을 여러분들도 꼭 누리시길 강추합니다.

 

전선줄 하나조차 작품으로 새롭게 보여주는 사진작가 박상원의 카메라로 바라본 예술품 하나하나가 사진에 대해서 문외한인 저에게도 매우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박상원 사진전을 부디 많이 찾아주시고 성원해주셔서 제3세계 빈민촌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나눔에 기쁘게 동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아하!

 

 

다일공동체의 홍보대사이며 오랜 세월 친구인 탤런트 박상원님의 사진전이

어제부터 청담동에 있는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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