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벗님들께 작별인사 드립니다.

 

유럽에서 진행되는 다일영성수련이 있을 때마다 도우미로 섬겨 주시는 분들중에 네덜란드에 사시는 베아트릭스님 부부가 계시는데 이 두분의 사랑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수고한 저희 일행들을 그대로 돌려보내기 아쉽다며 잠깐 얼굴이라도 보겠다고 부군 이채수 장로님이 여덟시간을 직접 운전해 오셔서 노르망디까지 왔다가 사업 때문에 주무시지도 못하고 이른 새벽에 먼저 떠나셨습니다.

 

오랜 벗을 만난 이상으로 서로 얼싸안고 기쁨으로 맞이하고 두런두런 둘러 앉아 오래간만에 마음을 나누자니 우리는 주안에서 한가족임이 날이 가면 갈수록 깊이 각인되고 형제우애 역시 깊어만 갑니다.

평온한 얼굴에 온화한 미소가 서로 닮은 이 두분은 다일영성수련을 받고 일어난 가정에서의 삶의 변화를 이야기 합니다.

 

“영성수련 받기 전에도 우리 가정은 행복하고 서로 매우 가깝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영성수련을 받고 나서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고, 예전과 비교할 수 없는 주님 주시는 기쁨과 평안함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친한 벗이 되어 주었어요. 가족사랑에 깊이와 넓이가 생겼어요. 지금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처럼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범사에 감사하며 행복한 가정의 본을 보여주시는 베아트릭스님 가정과 끊임없는 하혈로 수술날짜를 받아두었는데 수술할 필요없이 이제 깨끗이 나음을 받았다고 완치판정을 받은 파리햇살님 가정등 유럽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 누리시는 교민들에게 우리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더욱더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프랑스 드골공항에서 작별인사 드립니다. Au revoir! 아하!!

 

 

네덜란드에 사시는 베아트릭스님 부부가 계시는데 이 두분의 사랑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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