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목사의 행복편지>

 “작은 형제를 위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 여러 회중들 앞에서 믿음으로 고백하며 주 예수와 함께 죽었다가 주 예수와 함께 다시 살아서 새 옷을 입으며 진정 새사람으로 살기로 결단한 주의 자녀들을 지켜주옵소서.


물세례뿐만 아니라 성령세례도 받게 하시고 성령 안에서 진정 거듭나는 삶을 원하오니 남은 세월 서로 사랑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진정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새사람 되어 주님만을 바라보고 성령 안에서 자라나는 영혼들이게 하옵소서. 오늘 세례 받는 줄 알았다가 결국은 또 연기한 털보 아저씨에게도 다시 또 한번의 기회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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