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김현우의 첫돌잔치를 밥퍼어르신들께 오늘하루 식사를 대접하며 잔치를 열었습니다.
친인척, 지인들과의 첫돌잔치를 마다하시고, 밥퍼어르신들과 함께 기쁨과 감사를 나누고자 이렇게 찾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가정임에 틀림이 없으며, 현우가 하나님안에서 아름답게 자라기를 밥퍼 어르신들과 기도하며 축하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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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고 실천하는 사명”

 

 

3주 연속 진행한 영성수련으로

저를 포함한 모든 인턴, 코워커,

디렉터, 진지도우미 등 전 스텝들이

이미 체력이 다 고갈된 상태입니다.

 

오직 주님만을 의지해 매일 기도하면서

새힘과 새능력 공급 받아 은혜로

진행했으며 그리하여 이번에도

영성수련은 감동과 감사가 넘쳤습니다.

특히, 김형길(사무엘)목사님은

자연묵상을 인도하기 위해

벗님들과 함께 맨발로를 산책하며

산 위에 올라갔다가

그만 말벌에 습격을 당했습니다.

 

목말라하는 벗님들을 위해

약수물을 뜨러 갔다가 한방이 아닌

머리와 팔등 여섯군데나 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을 엎지르지 않고

두손에 물을 받쳐 들고 오는 모습을 보고

그 성실함과 신실함에 많은 벗님들이

너무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말벌에 쏘인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저도 설곡산에서 쏘인 경험이 있었는데

정말 그날 하루정도는

이러다가 병원에 실려가는 것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말로 고통스러웠습니다.

 

다윗이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마시길

간절히 원하자 세 용사가 목숨을 걸고

블레셋 진영을 돌파하고 우물물을

다윗 앞으로 길어 가지고 온 성서속의

그 감동적인 사건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무슨 영성수련 인도를 위해서

목숨까지 걸고 하냐? 라고

반문하실 분도 있겠지 만은

영성수련을 위해서는 저와 모든 스텝들은

아무 보상없이 댓가없이 무보수는 물론이고

목숨을 걸고 실천하는 사명으로 알기에

계속계속 감동과 감격이 끊이질 않습니다.

 

목숨걸고 하는 사명이 있어

우리는 너무도 행복합니다.

이 사명을 위해 일하다가

이 사명을 위해 죽는 것이

최고의 기쁨인 줄로 알기에

감사만이 넘칩니다. 아하!!

 

 

목숨걸고 하는 사명이 있어 우리는 너무도 행복합니다.

이 사명을 위해 일하다가 이 사명을 위해 죽는 것이

최고의 기쁨인 줄로 알기에 감사만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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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본받게 해 주셔서요...

 

 

담 안에 있는 S형제를 위해

눈물로 중보기도를 드리다가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서 온

편지를 읽게 되었는데 잔잔한 감동을

벗님들과 나누기 위해 행복편지로 부칩니다.

 

“목사님,

오늘도 캄보디아를 찾아주신 봉사팀들이

분주히 움직여 주셔서 잠시 사무실에

앉을 사이도 없던 또 하루가 지났습니다.

저녁이 되서야 어제 S형제님이 보내주신

편지를 읽게 되었습니다.

 

아아, 편지를 읽으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깊은데서부터 아파오는 마음의 통증으로

아파서 정말 혼났습니다.

왜, 주님은 제게 이런 마음을 주시는 건지...ㅠ

어떻게, 주님은 또 이런 만남을

제게도 허락해 주시는 건지...ㅠ

 

편지지만 그분의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고

담안에 갇힌 곳이어도 주님 안에서

참 자유와 기쁨 누리시기를

마음 다해 기도하게 됩니다.

 

목사님 부탁대로 S형제님에게

캄보디아 소식을 정기적으로 보낼께요.

S형제님이 담안에서 한달 노동의 댓가가

2만원이나 3만원이라고 들었습니다.

 

지난번 르은이 수술비에 보태라고

80만원을 보냈을 때까지만 해도

참으로 놀랐지만요 이렇게 지속적으로

평생을 하시겠다고 할 줄은 몰랐어요.

 

S형제님의 눈물어린 기도처럼

캄보디아 빈민촌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할께요.

 

S형제의 편지를 받고 답장을 쓰면서

한 영혼이 참 소망을 잃지 않고

귀하게 아주 귀하게 살아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갖게 됩니다.

 

이 편지 쓰기전 S형제님께 보낸 편지를

여기서 전주 교도소로 곧 바로 부칠께요.

참으로 가난한 나라지만

담안에서 국제우편으로 받는 우표와

편지가 얼마나 남다르겠어요...

 

최목사님께서 한영혼을 안타까워 하시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금부터 여기부터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가겠습니다.

목사님, 참 감사드려요.

 

지극히 작은자 한사람에게 하는 것을

주님께 하듯 섬기시는

그 사랑 본받게 해 주셔서요...”

아하!!

 

 

이 편지 쓰기전 S형제님께 보낸 편지를

여기서 전주 교도소로 곧 바로 부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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