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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

1. 밥퍼는 다가가는 미소다
소속:CTS청년독수리 / 이름: 신승희
-매일 빼곡히 적혀있는 자원봉사자 리스트에 놀랐고, 무료로 드리러 오는 분들의 모습을 보고, 많은 인원에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100원씩 식비를 내시는 고객임을 알게 되어 놀랐습니다. 그냥 무심히 자원봉사를 하기 보다는 한걸음 더 다가가 미소로 배불리 드신 식판을 받아 들었습니다.
밥퍼를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었지만,
오늘 나의 밥퍼 포지션은 이웃에게 “다가가는 미소”입니다.
그동안 용기 내어 다가서지 못했던 내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2. 밥퍼는 가을 전어다.
소속:동방항공 / 이름: 권순환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가을 전어”
밥퍼는 어느새 마음속에서 사라진 봉사에 대한 소중함과 숭고함을 다시 일깨워준 고마운 나만의 “가을전어”

3. 밥퍼는 다 할 수 있다.
소속:CTS청년독수리 / 이름: 남경일
-약 한시간 반쯤의 밥퍼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밥퍼는 누군가에게 단순히 밥퍼서 나눠 주는게 아니라, 같이 있어주고 교제하면서 싹트는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교수라서, 의사라서, 예술가라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가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하나의 달란트로 10달란트를 불리는 것이 진정한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저 구석에 혼자 외로이 울고 있을 영혼이 있다면 그에게 나아가 밥 사주고, 복음을 전파하는게 사명이지만 그렇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오늘의 이 시간을 통해 깨달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 밥퍼는 거울이다.
소속:대학 연합교회 청년독수리 / 이름: 김구일
-밥퍼에 오기 전에 모든 시간은 제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란 하나님이 모든 이들에게 베풀라고 저에게 주신 선물 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몇 분, 몇 시간 그렇게 의미 없는 시간을 보냈던 제게 시간의 참 의미를 알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말뿐으로 끝나는 봉사가 아니라 온밤과 정성으로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실천하겠습니다.

5. 밥퍼는 나눔이다.
소속:한국외국어대학교 / 이름:이수환
-밥퍼는 단순히 밥을 나누어 드리는 것이 아니다.
희망과 웃음을 나누어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밥을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나는 어르신들에게 “보람을 나누어 받았다.”

6. 밥퍼는 사랑의 실천이다.
소속: 한국정보화 진흥원 / 이름: 김영진
-사랑이 없이는 매일 이렇게 힘든 일을 계속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매우 존경!
다가가기 꺼려지는 분들에게 거리낌 없이 마주 앉아 대화하는 간사님(성함을 잊었네요...죄송) 정말 대단 하세요

7. 밥퍼는 미소다.
소속: CTS기독교TV / 이름: 이윤선
-카메라를 의식해서도 아닐텐데.....시종일관 모든 봉사자들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것, 그 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미소짓고 그 미소 때문에 우리도 미소 지을 수 있었던 시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8. 밥퍼는 사랑이다.
소속: 크록스코리아 / 이름:김매리
-처음 참여하는 밥퍼 봉사활동이었는데, 한끼 식사에 몇시간씩 기다리시는 노인분들,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 뭉클했습니다.
미처 보지 못하고 바삐 살아가고 있지만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얼마나 수없이 많을까 생각하니, 마음 아픈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9. 밥퍼는 희망이다.
소속:한국정보화진흥원 / 이름:최대규
-날로 삭막해지고 자기중심적인 사회가 되어가면서 나눔과 사랑과 희망을 공유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작은 사랑과 작은 나눔의 실천이 우리의 삶 속에서 서로 행복하게 살수 있는 작은 희망의 불꽃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밥퍼는 우리의 삶과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해주는 작은 희망입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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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세달 전, 오병이어의 날을 기념하여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사랑의 도구인 ‘밥퍼 저금통’을 나누었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의 기적을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그 기적을 가장 먼저 실현한 꼬마 친구들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뿌나 어린이집’ 친구들입니다.
고사리 손으로 하루하루 모은 10원, 100원의 작은 정성들이 저금통을 가득
채운 것입니다.

“선생님, 이거 심부름해서 모은 거예요.”
“아프리카에는 배고픈 친구들이 많잖아요. 그 친구들 생각하면서 넣었어요.”
활짝 웃으며 저금통을 건네는 꼬마 친구들의 따스한 마음씨와 사랑이 저에게 그대로 전해지며 저의 마음도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꼬마 친구들이 모아 준 저금통 하나의 금액은 아주 작을지라도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함께 모였을 때는 나눔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지금 밖에는 무더위를 식혀주는 촉촉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동참하는 작은 나눔과 섬김이 이 황량한 세상에 촉촉한 단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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