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곡산다일공동체-오직 사명으로...

주님의 평화가 다일 가족 모두와 함께 하시길 빕니다.
5월 한 달은 눈코 뜰새 없이 바쁜 한 달 입니다.
설곡산 다일 공동체로 오는 설곡리 마을 길 도로 하천보수 공사가 계속이어져
드디어 5월14~15일 양일 간 그리고 17일에 설곡산 다일 공동체로 오는 길이 아스팔트 포장 공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하고 숙원하였던 일이기에 너무나 감격스런운 한 순간 순간 임을 고백합니다.
그 동안 이 길을 다니면서 얼마나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던지...
항상 다니면서 무시로 기도와 간구로 주님께 기도드리기를  얼마동안인지.....
도로 포장하는 아침 7시 부터 아침도 먹지 않은 채 그 동안 이 길을 오고 가신 분들과 장차 오실 모든 분들을 생각하며 어떻게하면
 더욱 넓고 편리하고 안전 할까를 생각하면서 공사하는 인부들과 같이 공사 현장을 요리 조리 다니는 데 배는 고프지만 도로가
조금씩 깔려 질 때 마다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던지....
그야말로 십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심정이었습니다.
하 하 하 정말 좋다 좋아.....으하하하....
감사 감사 좋으신 하나님 만세 만세 ....
또 한가지 드디어 5월24일 오랫동안 기도해 왔던 120기 아름다운 세상찾기가 시작됩니다.
이를 위해 설곡산 다일 공동체가족들은 쉬임없이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영혼의 깨어남을 위해 한 영혼 한 영혼의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위해.....
이를 위해 굵은 땀 방울을 흘리며 기도가 노동이요 노동이 기도인 삶으로 온전히 주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지금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이번 120기에도 놀라운 치유와 회복,구원의 역사를 이루 실 줄 믿습니다.
이를 위해 다일공동체 가족과 영성수련 도우미들은 온 맘다해 다해 기도하고 최선을 다 할 겁니다.
오직 주님 주신 사명으로.....
모든 벗님들의 기도와 응원을 요청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연치유센터 이야기입니다.
요즈음 저희 설곡산 다일 공동체에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전화가 자주옵니다.
언제 개원하냐고 언제쯤 갈 수있냐고 이런 전화를 받을 때마다  마음이 저리고 아픔니다.
속히 암으로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자연치유센터가 속히 지어져 개원되어야 될 텐데....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불러봅니다.
속히 이루어 주옵소서.....주여
하나님이 주신 이 아름다운 설곡산과 예배 또한  특별히 다일공동체에 허락하신
영성수련을 통해 놀라우신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이루어질  자연치유센터가
속히 건축되어 개원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람니다.
여러분의 동참과 도움을 간절히 바람니다.

함께 할 여러분을 통해 질병의 고통으로 부터 회복되어 함께 기뻐 할 모든 영혼들을 그려보며.....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하는 설곡산 다일공동체 가족들은 오직 사명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함께 하는 여러분이 계셔서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아하!

*설곡산 다일공동체를 방문,후원,기도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림니다.
*자연치유센터 개원을 위해서는 5억 이상이 필요하오니 많은 기도,후원바람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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