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큰 부흥을 가져온 다일공동체 영성수련원

(다일영성수련)

 

파리선한장로교회 성원용 목사

 

 

다일 영성수련을 만나게 된 것은 나에게는 행운이며 축복이었습니다.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을 통해서 나는 내 마음에 있는 돌과 잡초를 제거함으로 주의 말씀이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서 열매를 맺도록 마음 밭을 기경하는 경험을 했고, 목회의 위기를 적절하게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입었으며, 행복하고 건강한 목회를 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2002년에 파리선한 장로교회를 개척하고 2년 반 동안 무탈하게 목회하며 교회는 건강하게 성장해 가고 있었습니다. 10명이 모여서 시작된 교회였지만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로 1년 안에 주일 출석 130명이 넘어섰고, 파리 교민 사회에도 좋은 소문이 났고, 교인들도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회는 35년이 힘드니 그때를 잘 넘어가야 한다.”는 어느 선배 목사님의 조언처럼, 교회 개척 3년이 될 즈음에 파리선한교회와 나의 목회에도 위기가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교회를 주도하려는 사람들, 과거에 목회자로부터 받은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 목회자에 대해서 불신과 비판으로 일관하는 사람들, 마음이 변해서 다른 교회로 옮겨가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사람들, 권유와 설득에도 교회생활 깊숙이 들어오지 않으면서 교회가 사랑이 없다는 궤변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면서 목회가 혼란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외적인 상황도 문제였지만 더 큰 문제는 내 마음에 있었습니다. 이런 일들을 감당해 낼 수 있는 내면의 힘이 없었던 것입니다. 마음을 아프게 하는 성도들과 배신하고 떠나는 성도들을 위해서 넉넉한 마음으로 축복하고 기도해주고 품어줄 수 있는 여유보다는 그들을 향한 서운한 마음과 분노가 내면을 채우게 된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밤잠을 이룰 수 없었고 심혈관질환이 발생했고 성격도 날카로워지고 있었습니다.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바로 그 무렵에 최일도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 부흥집회를 인도하시게 되었습니다. 부흥회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대 성황을 이루었고, 집회 기간에 성령님께서 우리 교회를 어루만지셨습니다.


"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를 통해

성도들을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그때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을 소개 받게 된 것입니다. 나는 지체 없이 설곡산을 찾았고, 영성수련 1단계 아름다운 세상 찾기, 2단계 작은 예수 살기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수련회 기간에 계속되는 침묵은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계속 말만 하며 살던 내가 모든 말을 멈추고 며칠을 지냈다는 것도 기적이며 그때 찾아오는 마음의 평화와 내면 깊은 곳에 들려주시는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수 있게 된 것은 놀라운 축복이었습니다. 게다가 나도 어떻게 할 수 없었던 내면의 분노를 털어내며 자유를 얻게 되었고 비로소 성도들을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었습니다. 일체은혜 감사, 이것은 주님의 명령이지만, 현실에서는 실현할 수 없을 것 같은 너무나도 높은 이상이라고 여겼는데, 그 고지를 향해서 다가가는 나 자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을 마치고 파리로 돌아오자
, 변화된 내 모습에 성도들이 기뻐하기도 하고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유지되겠느냐고 의심하는 이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변화는 계속되었고, 어떤 상황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고, 마음을 힘들게 하는 일들도 쉽게 털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 몸의 건강도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마음도 점점 안정과 행복으로 채워지기 시작했고 목회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고, 교회는 다시 부흥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해 최 목사님께 요청하여 제 1차 유럽 다일 영성생활 수련회(다일영성수련)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본원을 떠나서 하는 최초의 시도이며 유럽의 상황이 특수한지라 성공 여부를 확신할 수 없었기에 1년 동안 기도하며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수련회는 대 성공을 거두었고, 그 결과 성도들이 변화되었습니다. 수련회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셨고 가정들을 회복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수련회를 통해서 성도들이 충성스럽고 선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로 변화되어갔습니다. 시간마다 성령께서 인도하셨고, 어루만지셨고, 회복시켜 주신 것입니다.

 


나는 다일영성수련(다일영성수련회)을 목회에 적극적으로 적용하였습니다. 유럽에 사는 사람들은 그 어느 지역보다도 마음의 아픔과 상처를 가진 경우가 많기에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정상적인 삶을 살기도 힘들고 건강한 신앙생활도 힘들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이후 유럽 다일 영성생활 수련회(다일영성수련) 1단계 아름다운 세상 찾기는 매년 계속되었으며, 해마다 꼭 필요한 사람들이 참가하여 회복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유럽 각국에서 수련회를 찾아오고 있으며, 우리 교회에서는 필수적으로 경험해야 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특히 교회의 중직을 맡게 되는 성도들은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하는 성도들도 의무적으로 참석하도록 하고 있으며, 모든 성도들이 경험하게 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벌써 내년도에 있을 영성수련을 기다립니다. 그 날에 하나님께서 행하실 회복의 역사를 기대하면서....



Posted by shin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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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주 2011.12.07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님이 행하시는 회복의 역사를 저도 기다려집니다 :) 설곡산 다일영성수련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