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의 사랑스러운 동역자, 김은영자매와 김리아자매


 

제주에서 캄보디아로


건너온 사랑의 손길

 

 

 

오늘은 따뜻하고 맑은 한국의 남쪽 ,

제주에서 캄보디아로 건너온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2017KCOC단원으로 캄보디아다일공동체에서 사랑의 나눔과 섬김을 실천했던

김은영 자매는 한국의 아름다운 남쪽 섬, 제주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늘 캄보디아를 기억하고, 안부를 물으며 캄보디아를 위해 기도하는 캄다일의 사랑스러운 동역자입니다.

 

 

은영자매는 최근 맑은 햇살이 창문으로 쏟아지는 제주의 한 카페에서

우연히 "김리아"라는 이름의 한 캄보디아여인을 만나 씨엠립에서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캄보디아에서 매일 새롭게 쓰이고 있는 사랑의 역사,

'밥퍼'의 이야기를 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들은 김리아 자매는 캄보디아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표하면서,

본인은 결혼을 하게 되어 한국으로 오게 되었지만 늘 마음속엔 캄보디아가 있다며

최근 가족들이 모두 씨엠립으로 이사를 갔기에 씨엠립 프놈끄라움마을에 있는

캄보디아다일공동체의 밥퍼센터가 더욱 궁금해지고 , 방문해 보고 싶어진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김리아 자매는 이야기를 마치고 캄보디아의 아이들을 위해 사랑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하다며 ,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후원금을 전해주셨습니다.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고국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밥퍼와 캄보디아다일공동체에

감사의 마음으로 전해주신 마음이 어느 때 보다도 진한 로 전해져왔습니다.

     

이 사랑의 마음들이 모여

캄보디아다일공동체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은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모아 기도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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