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평온을 찾을 수 있도록

 

필리핀 화산 폭발, 그 이후 





필리핀 다일공동체 이성일원장입니다.

 


아름다운 구름과 청정 공기를 자랑하던 이곳경치 좋은 따까이따.

이 따알호수안에 있는 화산이 폭발하여 많은 양의 화산재를 분출하였고이는 인근 반경 60km까지 퍼져나갔습니다.

 


다일센터는 30km 범위 안에 있어 화산재의 피해와 탁한 공기로 숨쉬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지금도 반경 14km 내의 모든 주민은 대피하여 정부 대피소나 학교 또는 선교 센터에 거주하고 있으며정부에서 주는 구호물자와 줄지어 돕는 손길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도 내일은 구호단체와 함께 구호와 구제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지금도 경보 4와 진도 4.5의 지진이 네 차례 몸으로 느끼는 상황에 있으나 소강상태입니다.


평온을 찿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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