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사역의 보람을 느끼며

 

뎅기열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필리핀 다일공동체 이성일 협동원장입니다????????

아동결연을 위해 직접면담을 하면서 '이런 아버지가 필리핀에도 계시구나!' 하며 감동을 받아 몇 자 적습니다????????

아동의 아버지는 일당 500페소(미화 10달러)인 트라이씨클 운전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제력이 부족하면 아이의 학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버지는 이 아이는 물론이고 두 명의 대학생 자녀도 키워내고 있습니다????

아이의 두 형들은 스스로 학비를 벌어 대학 등록금을 내고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아버지께서 초등학생인 이 아이가 다일공동체 결연을 통해 계속해서 공부를 해나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하시니 참 감동입니다????
이런 아버지만 있다면 가난한 곳에서 사역하는 보람이 참 클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다 보면 혹시나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항상 걱정이 되곤 합니다.

올해는 또 뎅기열로 인해 필리핀 어린이 1,200여 명이 세상을 떠난 가슴 아픈 일 이 있었기에, 더욱 걱정되는 마음이 큽니다????

필리핀다일공동체의 결연 아동들도 뎅기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뎅기열로 2주간 입원해 있는 케이시(가명)는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지만 치료비가 부족하여 걱정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의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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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필리핀 다일공동체 이야기

 

도밍가 할머니의

쾌유를 바라며



필리핀 다일공동체 이성일협동원장입니다다일과 인연을 맺은 지도 벌써 8년이 되어 갑니다.

 



토요일 어린이 예배에 120여명이 참석하는데처음엔 이 중 한 두 명 정도만 주일예배에도 참석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다섯 명 정도가 자발적으로 참석 하고 있습니다이 아이들 가운데 지도자가 나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하시는 85세의 도밍가 할머니가 길에서 넘어지셔서 매우 많이 다치셨습니다.




도밍가 할머니 밥퍼를 하는 날이면 꼭 오셔서 진지도 드시고가끔씩은 쌀도 받아 가시는 할머니 입니다.

할머니의 부상 상태가 매우 심각한데 병원에 가시기를 마다 하셔서 걱정이 많습니다.

2009년부터 10년간 개근하시는 도밍가 할머니는 제가 밥퍼에 오기 전부터 나오시는 선배 할머니십니다.

항상 쾌활하시고 늘 웃고 다니시는 할머니가 오늘은 뵙기가 참 안쓰럽습니다.



얼른 쾌유하셔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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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필리핀다일공동체와 함께해주세요

 

필리핀다일공동체의

이야기






필리핀 다일공동체 이성일협동원장입니다.

마닐라에서 제일 가까운 주인 까비떼주 GMA에 필리핀 다일공동체가 있습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부터 12학년 아이들까지, 120여명이 매주 토요일 예배에서 찬양하고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예배 후에는 밥퍼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필리핀의 매우 작은 군으로 계곡이 많고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가난한 곳이기에,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아 끼니를 잘 챙겨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점심 한 끼 밥퍼 한 그릇으로는 성에 차지 않습니다.

 


필리핀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여 미국 호주와 더불어 영어를 익히기에는 아주 적합한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필리핀 다일공동체의 나눔에 함께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더불어 아동 결연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시기 바라고, 그 과정에서 서로 영어로 소통하며 우리가 믿는 예수를 서로 나누는 날이 다가오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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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현장] 

                                       풍성했던 필리핀 다일공동체 여름성경학교 졸업식 

 

             필리핀 여름성경학교(VBS)의

               졸업식 현장을 공개합니다!

                                               -




필리핀 다일공동체에 여름성경학교가 열렸습니다!


까만씨는 바다 위에 있는 수상마을이어서

이곳의 아이들은 방학이 되면 마땅히 시간을 보낼 곳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필리핀 다일공동체에서는 풍성한 여름성경학교 (VBS, Vacation Bible Study)를 열었습니다. 




지난 4월 16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었던 VBS (Vaction Bible Study) 프로그램.

아이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9시가 되면 까만씨 밥퍼센터에 모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고, 성경공부도 하고, 열심히 암송도 하고.

센터에서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빵도 먹었습니다. 





어느새 한 달의 시간이 지나고 졸업식 날이 되었습니다.

예쁘게 단장한 아이들은 부모님 손을 잡고 센터에 모였습니다.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르며 졸업장을 수여하고, 

선생님, 부모님, 친구들과 다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모두가 기다리던 이 날의 하이라이트, 

장기자랑 시간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연극과 찬양, 워십댄스, 심지어 발레까지.

아이들의 숨겨졌던 재능들이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필리핀 다일공동체가 함께하겠습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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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현장] 

                                            필리핀 화재 피해 마을 사랑의 쌀 나눔

 

                   쌀과 따뜻한 마음.

           필리핀 화재 피해 마을과 함께

                                             -



지난 3월, 필리핀의 한 마을에 큰 불이 났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파라다이스 마을' 은 

필리핀 다일공동체가 위치하고 있는 까만씨와 

벽 하나를 사이에 둔 작은 마을입니다.


이날의 큰 화재로 200가구 이상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까맣게 불타고 말았습니다.





몇 백명의 마을 주민들이 집을 잃었습니다.


불이 나던 날, 사람들은 바다로 대피했고 

까만씨 마을로, 그리고 필리핀 다일공동체로 찾아왔습니다.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고 까만씨까지 찾아온 주민들과 

쌀을,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소식을 들은 두 마을의 주민들이 돕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쌀을 열심히 나누어 담았습니다. 





스물 네 포대의 쌀로 센터에 찾아온 총 237개의 가정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울 때, 함께할 수 있음이 

더욱 소중합니다.



앞으로도 필리핀 다일공동체는 

화재피해 주민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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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필리핀 까만씨에서 아이들이 외치는 말,

 

"You Are So Special,  


I Am So Special!" 




 -

 

 



마약과 도박 문제가 심각한 나라 필리핀. 

위험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어른들을 닮아갑니다.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놀았으면 하는 마음에,

필리핀 까만씨 다일공동체에서는 수업이 없는 날이면 아이들을 센터에 모읍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는 특별활동시간.

오늘의 주제는 "You are special!" 입니다. 


먼저 아이들에게 색종이를 쥐어주고는 맘껏 찢으라고 말해줍니다.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에 아이들은 서로 눈치만 봅니다. 




선생님이 색종이를 집어들고 먼저 찢기 시작하니

그제야 아이들도 하나 둘씩 신이 나서 찢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찢은 종이조각을 한데 모으고는

두 손 가득 종이조각을 쥐고 힘차게 던지며 외치게 했습니다.  


                              "I'm So Special!!!!!"





아이들은 한참동안이나 종이조각들을 신나게 던지면서 

정신없이 놉니다.




한참을 놀다 겨우 진정한 아이들을 조별로 모아놓고 

찢어진 종이조각을 붙여 글자를 만듭니다.

조별로 만든 글자를 하나하나 모으니 문장이 하나 완성되었습니다.


                         "I AM SO SPECIAL!!♥"


 



아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잘게 찢겨지고, 던져지고, 밟히고, 구겨진 작은 종이조각같이, 

너희들이 아무리 찢겨지고 던져지더라도,
밟히고 구겨지더라도.


                           "너희는 특별하단다. 너무나 소중하단다."



아이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환하게 웃습니다.

해가 질 무렵의 까만씨도 그 어느 때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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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필리핀 까만씨 다일교회 및 커뮤니티 센터 개원


 



다일공동체,

필리핀 세부에서 밥퍼를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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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핀 세부(Cebu)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런데 화려하고 아름답기만 할 것 같은 세부에 빈민촌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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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다일공동체는 필리핀 세부의 빈민촌인 수상마을 까만씨(Kamansi)를 위해 ‘1페소의 기적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검게 썩은 물 위에 지어진 마을의 모습, 그리고 그 물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거기에 주민의 대부분이 마약 중독자이고 아이들은 구걸을 하러 다닌다는 사실은 마음을 참 아프게 했습니다.

 

그래서 작은 정성을 모아 돕자는 의미로 ‘1페소(Peso: 필리핀의 동전 단위)’를 모으기 시작한지 어느덧 6개월,

많은 분들의 도움과 사랑으로 드디어 까만씨에서 밥퍼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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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24, 필리핀 다일공동체 까만씨 커뮤니티 센터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필리핀 다일공동체 설립자이신 최일도 목사님을 비롯하여 역대 분원 원장님들과 후원자 분들,

그리고 필리핀 원주민 부족회 전체의장님과 현지 목회자이신 에드가 목사님도 오셔서 진심으로 기뻐하시며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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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개원식이 더 뜻 깊었던 것은 바로,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어르신들이 자존심 유지비로 내 주신 돈이 모여 까만씨 센터가 지어졌기 때문일텐데요,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이웃을 향한 사랑과 따뜻한 관심이 있었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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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식 후 1층 식당에서 밥퍼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과 즐거운 기운이 센터 전체에 가득 퍼져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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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발하는 필리핀 까만씨 다일공동체 !

까만씨 지역의 변화와 더불어 필리핀 전체가 기쁨과 나눔으로 행복하기를 소망하며 ,

다일공동체는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 나눔의 손길을 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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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씨 커뮤니티 센터 개원을 위해 도움과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필리핀 까만씨와 다일공동체에 많은 관심과 격려 보내주세요 !!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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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 수 있을지 암담한 화상도 이겨냈던 제시의 갑작스런 죽음은 필다일 가족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주 제시를 축복하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를 함께 부르고 기도하고 왔기에
그 놀라움이 더 컷습니다
유리관 안에 편안히 누워 있는 제시는 더 이상 장애를 가진 불편한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주님 허락하신 13년 생의 시간에 화상으로 인한 고통도 겪게 하셨지만
그 일로 함께하는 지구촌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도 보았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전하는 예수의 사랑도 받았기에 아픈가슴과 흐르는 눈물에도 위로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행하시는 일 한치 오차도 없으시기에
사랑하는 아들 제시를 품에 안고 싶으셨던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제시의 죽음을 보며
빈민가 장애아로 살아 간다는 것이, 장애 가진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혹독한 일인지 눈을 열어 보았습니다
자기를 비워 종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본 받는 삶이 참으로 고귀한 삶이라는 것을 제시를 통해 배웁니다.
더욱 사랑함으로 섬기기를
다짐하면서... 또 다른 제시에 눈을 돌립니다

 

 

 

Posted by 밥퍼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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