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신한은행의 툭툭이 후원
툭툭이로 이동 빵퍼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다일공동체 프놈펜 지부입니다.
이번에 캄보디아 신한은행에서 후원해주신 툭툭이로 프놈펜 다일센터에서 약 한 시간 정도 걸리는 쓰레기 매립장이 있는 마을에 이동 빵퍼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툭툭이가 딱 알맞은 사이즈로 제작되어서, 툭툭이를 운전하는 현지 직원이 매우 만족해합니다^^
쓰레기 매립장에 도착해서 마을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빵을 나누어 주었더니 그들의 표정이 전보다 더 밝았고, 웃음기가 가득했습니다.
한 어린아이가 빵을 받으면서 어꾼 쁘레야 예수 를 저한테 답해주었는데, 그 말이 그렇게 감격스럽고 감사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희한테 경계심 없이 다가오고 빵을 받아가는 모습만 봐도 그저 감사 할 뿐인데, 보너스로 미소를 받은 느낌이어서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프놈펜 지부에서 좋은 소식들을 전하겠습니다!
데일리다일 홈페이지: www.dailydai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