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명절 선물과 함께 찾아온 따뜻한 사람들
익산 샘물교회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설 명절.
캄보디아는 4월이 우리나라의 구정과 같습니다.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에 오는 수상마을 어린이들과 빈민촌 아이들을 위하여 오랜 기간 유치원을 후원해주시는
익산 샘물교회' 이중관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장로님과 권사님 이 바리바리 명절 선물 보따리를 끌고 오셨습니다.
다일 샘물 유치원 아이들이 신나서 어꾼! 어꾼! 하며 기뻐하고 특별 보너스를 받은 유치원 교사와 교장 선생님도 거듭 감사의 인사를 하십니다.
익산 샘물교회는 부서별로 아동부, 중고등부, 여선교회, 남선교회 총 네 개의 부서가 아동결연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네 명의 후원 아동들을 만나 사랑을 전하는 목사님 모습에서 열정과 순명을 보았습니다.
익산 샘물교회의 사랑이 캄보디아의 영혼들에게 젖어 예수님의 피로 빨갛게 물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두 손 모아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설 명절입니다.
어꾼 뿌레야 찌무짜!
데일리다일 홈페이지 : www.dailydai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