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청소년 프로그램을 끝마치고

 

6주 동안의 배움이

아이들에게 좋은 자양분이 되었기를

 

 

 반갑습니다우간다 다일공동체 변창재 원장입니다.

 


지난 6주 동안 진행되었던 청소년 프로그램이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65명의 청소년이 성경과 영어수학컴퓨터 교실 수업에 참석하며 자신의 역량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공부했습니다.

 


체력이 국력이기에 마지막 주간 중 하루는 스포츠 데이맘껏 뛰어노는 시간을 갖는데요,

이제는 아이들 숫자가 많아져서 센터는 활동 공간으로 적합하질 않아 아이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밥퍼 센터 근처의 학교 운동장을 빌렸습니다.

 


서창우 간사님의 진행으로 축구와 넷볼(영국식 농구), 피구를 하며 반나절 신나게 뛰며 스트레스를 저 하늘 높이 날려 버렸습니다.

이 6주 동안의 배움이 아이들의 꿈을 향해서 힘차게 달려가는데 좋은 자양분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여 학교로 돌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계속해서 마음을 모아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일리다일 홈페이지 : www.dailydail.org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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