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싱그러운 봄이 하루빨리 오기를

 

설곡산에서도 코로나19가 속히

지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주에 설곡산다일공동체에서 계획되었던 3기 다일금식명상수련은 연기되었고방문예정이었던 모든 팀이 모두 방문을 취소하였습니다갈보리채플 주일 공동예배를 함께 드린 교우님들도 모두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은 대한민국 전체를 불안과 공포에 빠뜨리며 아직까지 그 기세를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이럴 때일수록 우리 모두는 깨어서 기도해야겠습니다보건당국의 안전규칙을 반드시 지키고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마음을 지키고 깨어 기도한다면 이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설곡산은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날마다 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도 깨끗이 지나가고 싱그러운 봄이 오기를 설레임으로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벗님들 모두 모두 힘내세요!!

 


  

Posted by 다일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