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아이들을 축복해주세요!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오늘의 날씨는 맑음!

 

5한국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지만캄보디아는 가정의 달도 어린이날도 없습니다.

'국제 어린이날'은 캄보디아 엘리트 계층 가정의 어린이에게만 특별한 날입니다.

그리고 어버이날도스승의 날도 없습니다.

 

코로나19로 휴교령이 내려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이른 아침부터 센터 마당에 몰려와 

하하 호호” 더위도 잊은 채 마냥 즐겁고 신나기만 합니다.

이렇게 마음껏 웃으며 얼굴 맞대고 노는 모습을 요즘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겠지요?

 

마다 으로 살아가는 무공해 밥퍼 아이들.

이들에게 매일 어린이날과 같기를 소망하며 손을 잡아 줍니다.

 

카메라 앞에서 한껏 자세를 취하며 모이바이(하나 둘 셋)! 환한 미소를 짓는 아이들.

이 아이들과 날마다 함께할 수 있음이 우리에게 주신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이 아이들을 축복해주세요!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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