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오늘의 기분은 맑음!

쓰록뿌억 제빵교육센터 행복의 최종평가

 

오늘은 2019년 하반기 경기도 ODA 프로젝트 '쓰록뿌억 제빵교육센터

심사평가 결과를 받은 날입니다.

 

캄보디아다일공동체의 '쓰록뿌억 제빵교육센터'는 

최종 평가에서 를 받았습니다!!

센터 건축에 이어 30명의 1기 제빵 교육생과 함께 한지 어느덧 1입니다.

캄보디아 현지에서의 사업수행이란 어려움의 벽을 넘어

사업 심사평가 보고서를 제출하고 3개월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최종 심사평가가 경기도청 공고사항에 올라온 것을 확인하기까지 얼마나 두근거리던지요.

'우수'란 글자가 보이는 순간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온몸으로 만끽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성적표를 받은 때 이후로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입니다

오늘만큼은 연말 시상식 대상이 부럽지 않은 날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캄다일의 직원들은 단체 대화방에서 

덩실덩실 춤추는 이모티콘으로 화답하며 서로 그동안의 수고를 격려하고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남은희 간사는 "탬버린으로 엉덩이를 두들기며 춤을 추는 이모티콘을 온종일 보낼 수 있을 정도로 행복하고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최종 평가 점수 '우수'.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며프로젝트를 함께한 캄보디아다일공동체와 

한국의 데일리다일 모든 직원에게 참으로 고생 많았다는 인사를 나눕니다!

캄다일 엇짜(최고)입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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