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감사와 기쁨의 예배
캄보디아다일공동체 교회 주일 예배,
성령의 불을 피우다
거리두기 모임이 지속되는 6월입니다.
종교부에서 주일 예배를 할 때, 20명 내외로 모이고 찬송은 하지 말라는 방침이 계속되어
캄.다일 교회 주일 예배도 20명씩 모여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 예배 할 수 있음에 감사요 기쁨입니다.
'꿈퍼채플'실에서 사역자 예배를 시작으로 '오마누억 교회'와 '쓰록뿌억 교회' 그리고 '프놈끄라옴교회' 4곳에서 드려지는 다일공동체 교회.
매 주일 모여 예배 할 때면 강렬한 햇볕처럼 임하시는 성령의 임재에 새가 되어 날아 올라 행복의 하늘나라를 오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성령의 불을 끄지 마십시오.!"
이 말씀을 기억하며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교회는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가지로 붙어 있어 늘 흘러 나오는 수액(성령)으로 꺼지지 않는 성령의 불을 피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