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네팔에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이 전해지기를

네팔의 수호천사 마시님!

고맙습니다.


어떤 사람은

"내가 아는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데 헌신하는 사람이다."

라고 말합니다.


포카라기독교공동체의 일원이자,

포카라다일공동체의 열혈 자원봉사자인

<Jha Sing Pun 자싱 펀>,

Kul mati Pun <Marcy nim 마시 님>

부부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 부부는 포카라에서 신두팔촉의

사파나다일보육원의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11시간 정도 차를 타고 오셔서 14명의 아이를 위해,

따뜻한 슬리퍼를 기부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노트, 연필 등을 더 사 줄 수 있도록

이 먼 거리를 시내버스를 타고 왔다고 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분들은 3일 사파나다일보육원에서

3일 동안 자유롭게 봉사해 주셨는데요,

이 안에서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많이 주고 가셨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 주셨는데요,

이 분들이야 말로, 예수님이 아이들에게 보내 주신

수호천사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 해, 마시 님은 한국에 가서

다일영성훈련 DTS훈련을 받았습니다.

3개월 동안 한국에 체류했던 그녀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그녀는 다일공동체를 통해서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아름다운 세상과 행복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그 후, 그녀는 계속 네팔다일공동체를 위해

봉사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호천사 마시 님을 통해,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이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마시 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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