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캄보디아 따스해지는 날씨와 따뜻한 나눔
캄보디아다일공동체,
빵퍼와 밥퍼를 다시 시작했어요!
안녕하세요! 캄보디아다일공동체(프놈펜지부)
소식 전해드립니다.
요즘 캄보디아 날씨가 점점 따스해지고 있습니다.
따스해지는 날씨에 따라
오늘도 따뜻한 소식을 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밥퍼>와 <빵퍼>를 한동안 못했는데
이번에 코로나 19가 풀리면서
1월부터 밥퍼와 빵퍼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질리게 먹던 빵을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 19 여파로
한동안 못 먹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빵퍼>를 해서
아이들에게 빵을 나누어 주었는데 반가운 듯이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기가 활짝 피었습니다.
빵을 받아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들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또한 이런 천사같은 아이들이 무럭무럭 잘 성장하여서
캄보디아의 훌륭한 인재와 리더들이 나오기를
지금도 소망하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