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새집 짓기 사역

탄자니아다일공동체,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

쿤두치 채석장 빈민촌의 무너져 가는 흙집을 허물고 블럭과 시멘트로

<새집>을 지어드리는 사역을 일컫습니다.

'사이디 주마'와 '파울로'네는 작년에 지었고

올해는 3호 집 '셀레마니 주마'

4호 집 '데이빗 아타나시'

5호 집 '마싸' 네와 6호집 '마리아무 살루무'네

이렇게 현재 네 채가 동시에 지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네를 돌아보면

아직도 여전히 쓰러져가는 흙집들이

제 눈에는 유난히도 더 크게 클로즈업이 되어

보이는 듯합니다. ㅠㅠ

다음 차례는 '무싸네'

주목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무싸는 중고등학교(세컨더리스쿨)에 다니고 있는데요

어느 날부터 다리 근육에 힘이 없어지는 희귀병에 걸려서

보조기 목발을 의지하여 힘겹게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무싸의 보조기의 일부인 신발도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는데 80만 원이 든다고 합니다.

보조기 새 신발과 무너져 내리는 흙집 대신

새 블럭집으로 무싸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십시요!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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