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시엠립 희망의 나무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희망의 나무 한그루 심어주세요!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시엠립 본원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녹색 잎사귀가 매력인 망고나무

1월이면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하여

녹색잎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꽃을 피우기 시작하여

2월 말이면 졸망졸망 열매를 맺기 시작하면서

몽땅 조막막한 망고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3월이면 쑥쑥 자라기 시작하면서

주체하지 못할정도의 망고가 달려

나뭇가지가 휘청휘청거립니다.

1월부터 건기가 시작되는데

최고 절정 건기때

비 한 방울 안 맞는데도

망고가 이렇게 커진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40도가 훌쩍 넘어가는

4월이 망고 수확기입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노오랗게 익은 망고.

한 잎 꽉 물면 달콤한 과즙의 풍미가

오랜 여운으로 입 안에 머물지요.

온 나무를 뒤덮도록 열리는 망고나무를

' 다일직업기술학교' 앞 정원에

기념 식수 해 주신 후원자님 망고 나무를 심으면서

희망의 나무라 부르고 싶습니다.

일거리가 없는 캄보디아 청소년들에게

'직업 기술'을 훈련하여 '일거리 창출' 을 열어 주고

미래를 선물해 주는 학교 앞에 식수를 해 주기 때문입니다.

희망의 나무

첫번째 기증은 -백선기(믿음) 최가람 님 가정

두번째 기증은 - 조동래 김미경 님 가정

세번째 기증은 - 최홍 장지숙 님 가정

네번째 기증은 - 남은희 님.

희망의 나무가 심을 공간을 비워 놓고 후원자님을 기다립니다.

망고나무 한그루기증: 12만원부터~20만원 1년후 망고 열리는 나무크기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Posted by 다일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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